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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적게 탔다면 돌려받는 돈

by kjm46 2026. 10. 10.



자동차보험료는 가입할 때 내고 끝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1년 동안 자동차를 많이 타지 않았다면
보험기간이 끝날 때 보험료 일부를 할인받거나
정산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보험의
‘주행거리 특약’, 흔히 마일리지 특약이라고 부르는 제도입니다.


1. 운전을 적게 할수록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에는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주행거리 특약이 있습니다.

보험사와 상품에 따라 기준은 다르지만

1년 동안 실제로 운행한 거리가 짧다면
약정된 구간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는 방식입니다.

가입할 때 미리 할인되는 상품도 있고
보험기간이 끝난 뒤 실제 주행거리를 확인해
정산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2. 차를 거의 안 탔다면 꼭 확인해보세요

예전보다 운전량이 줄어든 사람이라면
특히 확인할 만합니다.

출퇴근에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게 됐거나,

세컨드카가 있거나,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거나,

재택근무 등으로 운행이 줄었거나,

주말에만 차를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차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매년 비슷한 보험료를 내고 있었다면

현재 가입한 보험에
주행거리 특약이 적용돼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3. 보험사가 내 주행거리를 자동으로 아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상품에 따라 차량 계기판 사진이나
주행거리 정보를 등록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약에 가입해놓고도
보험사가 요구하는 방식으로 최종 주행거리를 등록하지 않으면
정산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보험 만기가 가까워졌다면

보험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주행거리’
‘마일리지’
‘주행거리 특약’

같은 항목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 계기판 사진은 미리 찍어두는 게 좋습니다

주행거리 확인에
자동차 계기판 사진을 사용하는 보험상품이라면

사진 등록 가능 기간도 확인해보세요.

보험이 끝난 지 한참 지난 뒤

“아, 나 차 별로 안 탔는데?”

하고 생각나더라도
정산에 필요한 조건이나 기간을 놓칠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만기 안내를 받았을 때

갱신 보험료만 확인하지 말고
현재 주행거리도 함께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5. 보험사를 바꿀 때도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자동차보험을 갱신하면서
다른 보험사로 이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 새 보험료 비교에만 신경 쓰다 보면
기존 보험의 주행거리 정산을 놓치기 쉽습니다.

새 보험 가입과
기존 보험 정산은 별개로 생각해보세요.

기존 보험에서 받을 수 있는
주행거리 관련 할인이나 정산금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보험료 비교할 때 이것도 같이 보세요

자동차보험을 비교할 때는
처음 표시되는 보험료만 볼 것이 아니라

내 연간 주행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주행거리 할인 구간은 어떻게 되는지,

할인은 가입할 때 적용되는지
나중에 정산되는지,

주행거리는 어떤 방식으로 인증하는지도

함께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차를 많이 타지 않는 사람에게는
보험료 자체의 작은 차이보다
주행거리 할인 차이가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자동차 계기판을 한번 보세요.

그리고 지난해 자동차보험 가입 당시보다
얼마나 주행했는지 확인해보세요.

생각보다 주행거리가 적다면
현재 자동차보험의 주행거리 특약부터
확인해볼 만합니다.

생활비 절약은
몇백 원 싼 물건을 찾는 것만이 아닙니다.

이미 가입한 보험에서
내가 받을 수 있는 할인을 놓치지 않는 것도
꽤 큰 절약이 될 수 있습니다.


※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특약의 가입 조건, 할인율, 주행거리 구간, 사진 등록 및 정산 방법은 보

 

험사와 상품에 따라 다릅니다. 실제 적용 여부와 환급·할인 조건은 가입한 보험사의 최신 약관과 안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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